[ 여수 ] 여수 부삼 카페 : 찌난 ( 숨겨진 좋은 카페 )
부삼 카페 : 찌난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에 혼자 갔다. 아 나만 아는 카페였으면 좋겠지만 ㅠㅜ 너무 좋아서 많이들 갔으면 좋겠다. 부삼 흥국상가 골목에 있어요ㅎㅎ 저 빨간 문이 입구다. 카페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이신 것 같다.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감성 카페와는 비교도 안 되는 안락한 분위기였다 ! 저 벽에 붙은 얼굴 일러스트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ㅎㅎ 가까이서 하나하나 보니까 재밌었다. 친구들과 와서 수다떨며 놀기 딱 좋은 것 같다. 저때는 밝은 낮이었지만 해가 다 떨어진 저녁에 오면 은은한 조명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을 것 같다.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와인과 맥주도 판다. 다음에 친구랑 오게 된다면 꼭 맥주랑 와인을 먹고 말겠다.. ! 여기서 주문을 하고 음료를 받는다. ..
맛있게 먹은 것들
2020. 3. 1. 03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