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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여수 ] 여수 부삼 카페 : 찌난 ( 숨겨진 좋은 카페 )

맛있게 먹은 것들

by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168 2020. 3. 1. 03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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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삼 카페 : 찌난


​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에 혼자 갔다.

 

아 나만 아는 카페였으면 좋겠지만 ㅠㅜ 너무 좋아서 많이들 갔으면 좋겠다.

 

 

https://map.kakao.com/

 부삼 흥국상가 골목에 있어요ㅎㅎ

 

 

 

저 빨간 문이 입구다.

 

 

 

 

카페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이신 것 같다.

 

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감성 카페와는 비교도 안 되는 안락한 분위기였다 !

 

 

저 벽에 붙은 얼굴 일러스트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ㅎㅎ

가까이서 하나하나 보니까 재밌었다.

   

 

 

 

친구들과 와서​ 수다떨며 놀기 딱 좋은 것 같다.

저때는 밝은 낮이었지만 해가 다 떨어진 저녁에 오면 은은한 조명이 있어서

분위기가 정말 좋을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와인과 맥주도 판다.
다음에 친구랑 오게 된다면 꼭 맥주랑 와인을 먹고 말겠다.. !


 

여기서 주문을 하고​ 음료를 받는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격은 무난한 편 !

사실 처음 보고서는 아.. 너무 비싸다 이런생각이 들었다,

그런데 저번에 와서 6천원짜리 블루베리 요거트를 먹었는데

안에 견과류랑 요거트 그리고 블루베리가 잘 어우러져서

또 먹고 싶은만큼 맛있었다.

 

아쉬운건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한 것이다 ㅎㅎ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 ..

 

 

 

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고소하고 쌉쌀한게 좋았다.

 

 

 

 


귀여운 눈사람 인형



 

 

 

​안쪽으로 좀 들어가보니 앉을 공간이 더 있었다.

바깥쪽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가 나서 좋았다.

크리스마스 그쯤에 왔다면 더 분위기가 좋았을 것만 같다.

 

 

 





난 여기 앉아서 밀린 일을 해치웠다 !

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었다.

해가 떨어진 저녁쯤에 오면 더 분위기 있을 것 같다.

아 그리고 저기 앉아서 일을 하다가 고개를 들어서 창문을 통해 보이는 사람들을

구경하는 것도 꽤 재미있었다.

 

 

 

 

 

불편하고 사진만 이쁘게 나오는 그런 카페와는 다른 카페다.

 

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다.

 

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와서 이야기 나누며 놀기 딱 좋은 나만 알고 싶은 카페다.

 

 



*그냥 하는 소리
지금 코로나때문에 외출하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가 ?

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줄어든 것 같았다.

코로나 감염이 빨리 끝나서 사람들이 봄 나들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.

이 카페를 찾는 날에도 날씨가 참 좋았는데 밖에 걸어다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.

밖에 걸어다니는 사람들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힘들었다.

지금같은 힘든 시기에 더이상의 전파를 막기위해서는 개인 위생에 더욱 힘써야한다.

잊지 말자. 손을 깨끗하게 씻고 밖을 나가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만한다.

3월에서 4월에 코로나가 끝날 줄 알았지만

31번 대구 신천지 확진자 이후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확진자들 때문에 

그 누구도 언제 코로나가 끝이 날지 예상하지 못 한다고 한다.

장기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.

하루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.

 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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